때아닌 무더위가 기승을 무리던 2016년 05월 20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검단산 아래 장수현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모여 ‘2016 전사산행’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산행은 유길준묘를 지나 정상으로 향하는 3.2Km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출발 전 임직원의 사기진작과 정상까지 힘찬 발걸음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쿨링타올과 물, 음료, 이름표, 손목띠를 배포하였습니다.
오파스넷 임직원들은 폭염주의보(또는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힘찬 발걸음을 옮기며 정상을 향해 전진하였습니다. 혼자라면 어려웠을 길이지만 동료들끼리 서로를 다독이며 올라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동료들의 힘 덕분인지 모두가 검단산 정상까지 완주를 하였으며, 회사의 VISION 2020 목표 달성에 대한 힘찬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날 장수현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작년 산행 후 꼭 1년 만에 애쓰고 힘쓴 직원들과 함께 자연에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니 정말 뜻 깊고 기쁘다” 며 “남은 기간도 전 임직원이 힘을 합쳐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2016년이 되자”고 하였습니다.
산행을 끝낸 후에는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회식 중간에는 출발 전 나눠 준 손목띠로 경품추첨도 진행하며 분위기는 고조되었습니다. 평소에 모르고 지내던 직원들과 친분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이 날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