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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스넷, 망분리솔루션 유통총판계약 체결

관리자 2017-04-26 조회수 994

'오파스넷·앤솔루션, 망분리솔루션 유통총판계약 체결
[전자신문 ETNEWS] 발행일 : 2017.04.26

네트워크 통합전문기업 ㈜오파스넷(대표이사 장수현)은 보안 전문업체인 ㈜앤솔루션(대표이사 진영인)과 가상사설망 제품인 NetSpliter 유통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NetSpliter는 어플라이언스형 암호화 게이트웨이와 어플라이언스형 클라이언트 전용 장비로 구성된 가상사설망 제품이다.

지난 2014년 12월 국정원 CC인증을 취득한 제품으로 사용자 PC환경 망분리 구축 시 네트워크는 가상사설망(VPN) 기술을 이용하여 논리적으로 분리하고, 사용자 PC환경은 2PC 기반으로 물리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사용자 PC환경 논리적 분리 시 발생하는 안정성 및 호환성 이슈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기존 네트워크 구조 변경을 최소화하여 구축비용, 구축 기간 및 유지보수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한편 NetSpliter 제조사 앤솔루션은 2009년 설립 이래 국가∙공공기관의 네트워크 및 보안분야 컨설팅, 시스템 통합 개발, 구축, 운영 및 유지보수 전반에 걸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망분리 구축 분야에 많은 노하우와 전문성을 보유한 IT 서비스 전문업체이다.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

※ 뉴스기사 주소: http://www.etnews.com/2017042600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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