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파스넷입니다. 

오파스넷은 연탄 봉사, 밥퍼 활동 등 매년 의미 있는 사회공헌을 실현하고자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오파스넷은 2020년부터 헌혈 캠페인을 추진하였고 혈액수급난 해소 및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사실상 종식된 상태인데도 국내 헌혈량은 여전히 저조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올해에도 이웃 나눔 실천과 국내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오파스넷 헌혈 캠페인’으로 동참합니다.

오파스넷 헌혈 캠페인은 약 60명의 임직원분들께서 신청해주셨습니다. 

대한적십자사로 헌혈버스를 신청하여 행사를 진행하였고 개별적으로 간호사 문진 및 전자문진을 마친 후 안전하게 헌혈하였습니다.

혈액은 보통 5일분의 재고는 있어야 적정 수준입니다. 

국내 혈액 보유량은 겨우 적정선을 유지하고 있지만('24.01.04.기준 5.8일) 장기간 보관이 어려워 공급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헌혈량 증진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임직원분들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기부된 헌혈증서는 사내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분들이 필요한 경우 제공하고 있습니다.

헌혈신청을 하지 못하셨더라도 오파스넷 게시글을 통해 헌혈캠페인 행사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