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파스넷입니다.

하늘은 높고 바람은 선선했던 가을날,

오파스넷 임직원 모두가 기다리던 전사 산행을 진행하였습니다.

길었던 여름이 지나고 새 계절을 맞이하는 시점,

서로의 에너지를 나누고 다시 한번 마음을 모을 수 있었던 뜻깊은 하루였어요.

맑은 하늘 아래 출발!

이번 산행의 날씨는 정말 완벽했습니다.

비 한 방울 없는 파란 하늘, 가볍게 불어오는 바람까지 더해져

출발 전부터 모두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죠.

인사총무팀이 준비한 간식과 음료가 든 가방을 메고

팀별 단체 사진으로 하루의 시작을 기분 좋게 열었습니다.

함께 걸으니 더 즐거운 길

검단산은 경사진 오르막과 숲길이 이어져 있어 난이도가 높은 등산로에 속합니다. 

하지만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와 힘든 구간에서도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곳곳에서 서로를 챙기고 웃음을 나누는 모습 속에 오파스넷의 끈끈한 팀워크가 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정상에서 만난 가을 풍경

정상에 도착하자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푸른 하늘 아래 모두 함께 밝은 미소로 단체 사진을 남기며 뿌듯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운 좋게도 날씨가 좋아, 정상에서 준비해온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할 수 있었어요.

웃음소리와 응원 소리가 검단산 정상에 가득 울려 퍼졌습니다.

하산 후 이어진 회식 시간

하산을 마친 뒤에는 다 함께 회식 자리로 이동했습니다.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그동안 못 나눴던 이야기들도 나누고,

하루 동안의 추억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었죠.

함께 걸었던 시간만큼, 마음의 거리도 더 가까워진 하루였습니다.

VISION 2030, 함께 걸어가는 오파스넷

맑고 투명한 가을 하늘처럼, 우리 오파스넷도 더욱 밝게 빛나길 바랍니다.

모두가 같은 목표, VISION 2030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오파스넷!

이번 산행이 그 여정의 아름다운 발자취로 남았으면 합니다.

오파스넷 임직원 일동